한남대, 대학창업지수 전국 4위 기록

한남대학교가 14일 매일경제신문에서 발표한 '2019 매경 대학창업지수'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학창업지수는 매일경제신문이 전국 대학(4년제) 247개, 전문대학(2년제) 170개를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와 창업지원, 창업성과 등을 평가해 창업지수를 산정했다.

한남대는 지난해 전국 15위를 기록했지만 1년 만에 4위로 급성장했다. 1위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차지했으며, 2위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3위는 경일대다.

한남대는 교원창업기업 매출 전국 1위, 학생창업 지원금 전국 6위, 학생 창업자 수·학생 창업기업 수 전국 10위(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활동 조사결과) 등 높은 창업 성과를 보였다.

이덕훈 총장은 "이번 성과는 '창업최강' 대학을 위해 힘쓴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엔젤클럽, 기술이전 등을 포함, 전국 최고의 창업대학 반열에 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창업강좌를 지난 2017년 74개에서 지난해 143개로 2배 이상 늘렸다. 창업동아리는 75팀에서 115팀으로 급증했다. 지난해부터는 교양필수로 '창업의 이해' 강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