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한국일본어문학회,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술 연구를 교류하고 인문 교양 강좌를 개발하는 등 연구 사업 분야에 상호 협력해 지역 인문학 증진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한국일본어문학회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대회 지원과 학술지 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등 학술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일본 지역학 연구의 중심 학회다. 

이 학회는 일본학과 관련된 종래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의제를 개발하고, 인문학 연구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는 학술기관이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사회과학과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영역으로 부상한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의 고도화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의미와 가치를 학제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HK+ 인문교양센터는 중장년층과 청소년층, 노년층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교양강좌 개발과 강의를 개설한다. 또한 인문 페어와 인문 주간 페스티벌을 통해 모빌리티 의제를 확산하는 시민교육 지역인문학센터이다.

조래철 한국일본어문학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폭넓은 공동 학술연구는 물론 지역 인문교육 문화가 확산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도록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