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中서 필러 브랜드 '지젤리뉴' 론칭 행사
문수빈 기자2019.06.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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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DNC, 지젤리뉴 중국 총판사 ㈜상해비정, 중국 내 주요 병원 주임교수 8명이 참석했다.
지젤리뉴는 지난 3월에 중국의 위생 허가를 획득해 최근 중국에서 출시했다. 이날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중국 현지 의사와 병원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향후 중국 내 마케팅 계획 공유와 세계 미용시장·한국 미용 트렌드, 지젤리뉴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디엔컴퍼니는 올해 지젤리뉴 목표 매출액을 200억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중국 광동성 제2인민병원 뤄성캉 교수는 "지젤리뉴를 사용한 결과 효과와 안전성에 만족했고, 현재 세계적으로 판매 중인 제품과 견줘도 손색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양국간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젤리뉴의 부위별 시술 교육법을 통해 현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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