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지난 24일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지원 선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지원 선정자는 지난 5월 2차에 걸친 선발평가 과정을 거쳐 16명의 창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창업 지원금과 창업교육·멘토링, 판로지원 등의 토탈 창업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전주대는 지역 창업기업을 약 90% 비율로 뽑아 지역 창업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 설명회에서는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과 사업 시스템 및 전자협약 설명, 대학 창업지원사업 안내, 참여자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이어갔다.

선정기업인 ㈜나들의 최성택 대표이사는 "대학의 다년간 창업지원 노하우를 통해 창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정아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기업의 미래가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창업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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