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 2019년 모의면접 진행
임홍조 기자2019.06.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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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경영과 모의면접은 3년 동안 비서경영과에서 전공과 실무지식을 쌓은 예비 졸업생이 취업과 진학을 앞두고 자신감을 고취하고, 현직 인사담당자의 면접 컨설팅을 통한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용인송담대 이사장, 총장, 보직교수가 참관해 학생을 격려했고, 교내 대학일자리센터에서 행사를 지원했다.
평가는 강남대 오애란 교수, 동대문 진로직업체원지원센터 변혜진 센터장, 비서경력 10년의 동아스피치 코칭센터 안선경 대표강사 등이 맡았다.
이날 비서경영과 3학년 1학기 과목인 'CEO PI'와 연계해 한 학기 동안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예상질문, 1분 스피치 등을 준비한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4인 1조로 총 7개팀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박신영, 최우수상은 황혜정, 우수상은 소지수, 인기상은 이서영, 특별상은 이다영 학생이 수상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강남대에서 산학협력을 담당하는 오 교수의 취업면접 특강이 마련됐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강남대에서 산학협력을 담당하는 오 교수의 취업면접 특강이 마련됐다.
오 교수는 지난해에도 비서경영과 모의면접 면접관으로 참가했고, 입퇴실 인사법, 인성·예상 면접 질문, 비서 실무 관련 예상 질문 등 각종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선배들의 모의면접 후 이벤트로 1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이 모의면접에 참여했다.
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는 매년 80%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최근 3년 동안에는 평균 취업률 82%를 유지하고 있다.
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는 매년 80%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최근 3년 동안에는 평균 취업률 82%를 유지하고 있다.
비서경영과 교수진은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취업시장 분석 등을 익혀 취업에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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