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
문수빈 기자2019.06.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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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리더스 최고경영자과정은 '벤처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가 지원한다.
또한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운영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3월 입학한 50명의 기관·중소벤처기업 대표는 매주 화요일 15주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명사특강, 창조 경영교육, 디지털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 3월 입학한 50명의 기관·중소벤처기업 대표는 매주 화요일 15주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명사특강, 창조 경영교육, 디지털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 조풍연 한국ICT·SW 총연합회 회장 등 국내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설명했다.
이날 원우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과 전주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춘호 원우회장은 "중소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한 전주대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지역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벤처기업과 상생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지역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호인 총장은 "지역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벤처기업과 상생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지역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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