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DK 용인점, 오는 7월 1일 확장 이전
문수빈 기자2019.06.27 14:28
경기도 용인 어정가구단지에 위치한 WMDK 용인점이 내달 1일 100여 평 규모의 매장으로 확장 이전한다.
전국 11개 매장 중 1호점인 용인점은 이번에 2개 층으로 공간이 분리된다. 이에 1층엔 퀸 사이즈부터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2층엔 유아용 침대와 싱글침대, 패밀리침대를 전시한다.
이어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기존 매장에 전시된 수입 매트리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전국 11개 매장 중 1호점인 용인점은 이번에 2개 층으로 공간이 분리된다. 이에 1층엔 퀸 사이즈부터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2층엔 유아용 침대와 싱글침대, 패밀리침대를 전시한다.
또한 맞춤형 매트리스 컨설팅 서비스인 '베드랩(Bedlab)'을 도입, 고객의 체형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할 계획이다.
최근 WMDK가 새롭게 수입하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쉬프만 매트리스' 4종도 용인점에서 체험 가능하다.
WMDK 용인점 관계자는 "고객이 한 공간에서 원하는 매트리스를 전부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실내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기존 매장에 전시된 수입 매트리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WMDK는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점으로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쉬프만 △스파이널 케어 베딩 △비엠울트라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수입하고 있다. 이 중 쉬프만과스파이널 케어 베딩은 WMDK 단독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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