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19년 꿈나무 창업 캠프 경진대회 진행
권태혁 기자2019.07.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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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2019 꿈나무 창업 콘테스트'(High-Univ 2.0 창업 BOOST CAMP)는 고등학생인 멘티 10개팀 23명과 한남대 재학생 창업자인 멘토 10명이 한 팀을 이뤄 2박 3일 일정의 캠프에 참여했다.
이들은 캠프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경진대회를 통해 이를 평가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은 대학생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전문가의 창업특강, 멘토링, 전국 청소년 창업자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한남대의 창업 인프라인 마켓존과 한남디자인팩토리 등도 견학했다.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명)이나 우수상(5명 이내)을 받는 학생은 한남대 창업인재전형 입학 시 등록금 전액 또는 70%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고교 시절부터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 꿈나무들이 대학에 진학해 청년창업가로 잘 성장하도록 뛰어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은 대학생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전문가의 창업특강, 멘토링, 전국 청소년 창업자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한남대의 창업 인프라인 마켓존과 한남디자인팩토리 등도 견학했다.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명)이나 우수상(5명 이내)을 받는 학생은 한남대 창업인재전형 입학 시 등록금 전액 또는 70%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고교 시절부터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 꿈나무들이 대학에 진학해 청년창업가로 잘 성장하도록 뛰어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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