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교육기관 '경록'이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에 참여한 공인중개사 교육과정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패키지는 수험생의 목표, 수강기간, 교육콘텐츠 구성 등에 따라 5가지로 나뉜다. 이 중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과정과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수강이 가능한 과정이 수험생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모든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인터넷 강의와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에 참여했다. 따라서 전문성과 최신 출제 경향 예측 등이 뛰어나 매년 시험에서 우수한 정답률이 보이고 있다.

또한 실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선별해 학습량을 대폭 줄였다. 이는 반복학습을 통해 단기간에 학습 효율성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경록 관계자는 "IT학습센터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한 퀄리티 높은 예상 문제들로 구성한 공인중개사 모의고사를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모든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와 공경매 과정을 무료로 제공, 진로결정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록은 한국 부동산학의 정착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증 제도를 만드는 데 기여한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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