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카페 입학상담' 운영
권현수 기자2019.08.27 11:48
 |
카페 입학상담은 시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입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입학 상담이 가능해 많은 수험생이 신청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마다 대구, 울산, 포항, 구미, 창원 등 5개 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입학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마다 대구, 울산, 포항, 구미, 창원 등 5개 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입학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 입학 부서 직원이 각 도시에 파견돼 카페를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와 상담하며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한 명 당 1시간씩 배정해 상담하며, 현재까지 4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가했다.
카페 입학상담은 내달 8일까지(울산, 포항, 구미, 창원은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대구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ibsi.cu.ac.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카페 입학상담은 내달 8일까지(울산, 포항, 구미, 창원은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대구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ibsi.cu.ac.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반응에 따라 하반기 정시 모집 기간 전에도 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준혁 입학처장은 "카페라는 공간의 특성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원하는 시간에 입학상담을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입학설명회와 달리 맞춤형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해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류준혁 입학처장은 "카페라는 공간의 특성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원하는 시간에 입학상담을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입학설명회와 달리 맞춤형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해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