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재학생 취·창업역량강화 IT과정 운영
권현수 기자2019.08.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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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사업단이 주관한 이 과정은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 학생의 입사희망도가 높은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시행하는 코딩테스트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의료, 금융, 소셜네트워크, 교육,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서, 이를 능숙하게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SW코딩테스트반과 빅데이터분석전문가반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SW코딩테스트반은 20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입사 코딩테스트 플랫폼인 '구름'을 통해 실습을 실시했다.
교육은 SW코딩테스트반과 빅데이터분석전문가반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SW코딩테스트반은 20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입사 코딩테스트 플랫폼인 '구름'을 통해 실습을 실시했다.
이들은 각 기업의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풀면서 전문 강사 문제풀이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SW코딩테스트를 대비했다.
또한 빅데이터분석전문가반은 기초통계이론을 학습한 후 실제 기업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커머스(e-commerce) 활용에 적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 프로젝트를 제작해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이형효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입사 선호도가 높은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내달 중 추가 과정을 개설해 많은 학생이 이수하도록 유도하고, 이들이 유수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빅데이터분석전문가반은 기초통계이론을 학습한 후 실제 기업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커머스(e-commerce) 활용에 적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 프로젝트를 제작해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이형효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입사 선호도가 높은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내달 중 추가 과정을 개설해 많은 학생이 이수하도록 유도하고, 이들이 유수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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