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키친, 오는 6일 '공유주방 입주설명회' 진행
임홍조 기자2019.09.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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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 내달 오픈 예정인 송파점 관련 상권분석, 특·장점, 입점절차, 혜택, 운영 방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개러지키친은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업체가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기을 지원하며, 주기적인 영업운영 컨설팅부터 한솔요리학원과의 협약을 통한 R&D 컨설팅도 제공한다.
특히 입점 후 배달전문음식점을 오픈할 경우, 매출별 예상 영업이익을 예상,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공유주방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준비자의 각종 궁금증을 해소한다.
개러지키친은 하남점과 계양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 서울 주요 배달 상권에 추가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 파트너스 중 유망한 브랜드를 선별해 인큐베이팅부터 지분 투자, 엑셀러레이팅까지 진행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의 공유주방 플랫폼을 통해 상품성과 유망한 콘셉트를 갖춘 파트너스가 이익 달성은 물론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향후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업사업설명회는 이러한 비전을 창업준비자와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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