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DK, 친환경 미국 수입 매트리스 '쉬프만' 제공
임홍조 기자2019.09.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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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만은 지난 1893년 뉴저지 뉴어크에 설립돼 현재까지 주로 양면 매트리스를 선보이는 친환경 매트리스 브랜드다.
특히 천연 라텍스과 함께 뉴질랜드의 조마 울(Joma wool),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상급 캐시미어로 알려진 파시미나 캐시미어 등 친환경 소재만 사용한다. 내구성도 뛰어나 폐기물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
쉬프만 매트리스는 수제 매트리스를 제조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20여 명의 매트리스 장인이 8~12시간 동안 정교한 작업을 통해 하나의 매트리스를 생산한다.
쉬프만 매트리스는 수제 매트리스를 제조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20여 명의 매트리스 장인이 8~12시간 동안 정교한 작업을 통해 하나의 매트리스를 생산한다.
WMDK 관계자는 "미국은 매트리스의 제조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기술적 측면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 대표주자가 바로 쉬프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국내 유명 매트리스 제조사의 라돈 사태로, 친환경 매트리스가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다"며 "WMDK가 수입하는 쉬프만 매트리스는 총 4종이다. 이 중 '아나폴리스'는 앞서 언급한 조마 울과 파시미나 캐시미어가 내장된 수제 매트리스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국내 유명 매트리스 제조사의 라돈 사태로, 친환경 매트리스가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다"며 "WMDK가 수입하는 쉬프만 매트리스는 총 4종이다. 이 중 '아나폴리스'는 앞서 언급한 조마 울과 파시미나 캐시미어가 내장된 수제 매트리스다"고 덧붙였다.
한편 WMDK는 전국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쉬프만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은 수도권(강남, 용인, 일산, 시흥, 하남) 5개 매장과 지방(청주, 창원, 부산) 3개 매장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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