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999 레드 립스틱' 출시
임홍조 기자2019.09.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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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하우스의 창립자 무슈 크리스챤 디올은 "레드는 삶의 컬러"라며, 모든 여성이 레드 립스틱을 통해 각자의 메이크업 룩과 스타일을 강렬하게 꾸미길 강조했다.
디올 뷰티는 창립자의 정신을 이어 받아 브랜드의 첫 번째 레드 립스틱 컬러의 넘버인 '9'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립스틱을 선보였다.
이에 가장 대표적인 레드 컬러에 '999'란 숫자를 붙여 다양한 레드 컬러 립스틱을 탄생시켰다.
디올 관계자는 "올해 가을에는 매트한 피니쉬, 사틴 피니쉬, 벨벳 피니쉬 등 각기 다른 루즈 디올의 999 레드 립스틱으로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며 "해당 제품은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 혹은 온라인 기업 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올 관계자는 "올해 가을에는 매트한 피니쉬, 사틴 피니쉬, 벨벳 피니쉬 등 각기 다른 루즈 디올의 999 레드 립스틱으로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며 "해당 제품은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 혹은 온라인 기업 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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