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청년창업 Log-in-with 인문학' 사업 참여
문수빈 기자2019.09.17 10:42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는 '청년창업 Log-in with 인문학' 사업의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창업 Log-in with 인문학은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 있지만 창업과정과 창업지원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대학생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청년창업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내 2개 대학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5월 전북대에 이어 원광대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교내 중앙도서관과 노천극장, 봉황각 일대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학'이란 개념을 청년창업에 도입한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는 청년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극복하도록 '소셜창업, Mind up', '창업 Talk Concert', '창업 potluck'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청년창업 Log-in with 인문학은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 있지만 창업과정과 창업지원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대학생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청년창업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내 2개 대학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5월 전북대에 이어 원광대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교내 중앙도서관과 노천극장, 봉황각 일대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학'이란 개념을 청년창업에 도입한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는 청년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극복하도록 '소셜창업, Mind up', '창업 Talk Concert', '창업 potluck'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또한 참여자가 함께하는 소셜게임은 물론 지역 내 선배청년창업자가 조언을 통해 학생이 창업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디 밴드 공연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에선 원광대 창업지원단이 진행하는 황재근 디자이너 초청 '스타창업 Log-in, 창업가 성공 스토리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디 밴드 공연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에선 원광대 창업지원단이 진행하는 황재근 디자이너 초청 '스타창업 Log-in, 창업가 성공 스토리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융합교양대학 앞에서는 청년기업인 문화통신사협동조합 창업안내부스가 상시 운영돼 다양한 창업 상담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사업 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강연호 HK+지역인문학센터장은 "대학생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학생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연호 HK+지역인문학센터장은 "대학생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학생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창업프로그램에 인문학을 결합해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년창업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인문자산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개발과 지속가능한 사회친화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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