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10월 인기도서 증정 이벤트
임홍조 기자2019.09.23 12:42
 |
먼저 가연은 내달 20일까지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이자 수용소의 실제 문신 작업가인 랄레 소콜로프의 삶을 바탕으로 한 '아우슈비츠의 문신가'를 응모 받아 당첨자 10명에게 증정한다.
아우슈비츠의 문신가는 극한 상황에서의 사랑과 함께 인류애에 대해 다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한 내달 20일까지 공지영 작가의 장편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에 신청한 회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높고 푸른 사다리는 인생과 사랑의 섭리를 작가의 감수성으로 그린 작품으로, 인간의 삶이 어떤 신비로 운명을 극복하는 지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노년을 앞둔 여성이 마주하는 일을 그린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를 내달 21일까지 신청 받아 당첨자 10명을 선정한다.
이 책은 여성이 나이 들어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 삶의 기쁨과 희열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더욱 감성적으로 보내길 원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준비했다"며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강남에 소재한 서울결혼정보회사와 함께 대전결혼정보회사, 부산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기존의 맞선사이트, 결혼정보회사 비교, 피해, 환불, 등급, 등급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