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공연 무료 초대권 증정 이벤트'
임홍조 기자2019.10.18 13:30
 |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무료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미혼남녀에게 색다른 데이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가연은 뮤지컬 1편과 연극 3편 등 총 4편의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유일한 뮤지컬 공연은 '드라큘라'로 선정, 많은 신청자의 경쟁이 예상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난 189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드라큘라' 역은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켄(VIXX)으로, 탄탄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권민제(선우), 김금나, 소냐, 최우리, 황한나 등의 유명 출연진도 함께한다.
가연은 신청자 중 10쌍을 선정해 '드라큘라' 뮤지컬 무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3편의 연극을 준비했다. 먼저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인 '오백에 삼십'은 총 10쌍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어 세상에서 버림받은 고아들의 생존기를 그린 연극 '오펀스'와 코믹연극 '수상한 흥신소 2탄'을 각각 5쌍에게 무료 초대권을 제공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 문화 이벤트에서는 유명한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 많은 신청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이 다가오면서 외로운 미혼 남녀들이 이번 공연 이벤트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3편의 연극을 준비했다. 먼저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인 '오백에 삼십'은 총 10쌍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어 세상에서 버림받은 고아들의 생존기를 그린 연극 '오펀스'와 코믹연극 '수상한 흥신소 2탄'을 각각 5쌍에게 무료 초대권을 제공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 문화 이벤트에서는 유명한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 많은 신청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이 다가오면서 외로운 미혼 남녀들이 이번 공연 이벤트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와 연극 '오펀스' 공연은 내달 4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이 외 공연은 내달 13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는 만큼, 서두를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