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 글로벌 금융업 진출 위해 신임 CCO 엘렌 호 영입

블루웨일은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엘렌 호(Ellen Ho, 사진)를 신임 CCO(Chief Compliance Officer)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엘렌 호 CCO는 런던대 재무·금융(Banking & Finance) 학사와 맨체스터 대학에서 경영학석사를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18년간 스탠다드차타드 뱅크(Standard Chartered Bank), DBS, 미국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준법감시인·어드바이저로서 사업적 규정 정비와 리스크 헷징 경력을 보유했다.

이번 엘렌 호 CCO의 영입은 블루웨일이 각종 규제와 법규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특히 금융규제 강화, 정보기술의 발전, 핀테크의 확산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고, 디지털 보안 관련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점점 중요한 시기에 엘렌 호 CCO는 쿡 페이 웡(Kook Fei Wong) 매니징 디렉터와 함께 금융 부문에서 셰어러블 에셋(Shareable Asset)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웨일은 글로벌 규제 요건에 부합하도록 모든 요건을 완비한 후 내년 초에 프롭테크 3.0 모델로써 '셰어러블 에셋'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이미 1200억 원 규모의 자산 가치를 지닌 싱가포르 소재 호텔의 소유주와 블록체인 기반의 유동화 증권을 발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계약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등록된 자산의 객관적 감정 평가와 자산 관리·수익 배분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증권화를 통한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신융합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규제 요건에 적합하게 제반 준비를 마친 후 내년 초 S.A를 공식 오픈한다. 

블루웨일 관계자는 "재능과 같은 무형자산에서부터 부동산 등의 유형자산까지 글로벌 유·무형 자산을 공급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셰어러블 에셋을 선보이고, 금융 중심의 글로벌 핀테크 융합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