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양산 직영 공장, 해썹(HACCP) 적용 작업장 선정

최근 다수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식품 위생 불량으로 적발되면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편의점, 피자, 치킨 등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지난 4년간 33.6% 증가했다. 

이 가운데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의 양산 직영 공장이 지난 10월 양산시 소토리로 확장 이전한 이후 지난달 5일 안전관리기준(HACCP, 해썹) 적용 작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관리기준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재고, 가공, 조리, 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 요소를 평가해 중점 관리 요소를 지정·관리하는 과학적인 예방관리 시스템이다. 이는 전 세계 공통적으로 7원칙·12절차에 의한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적용한다.
현재 약 2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유가네는 올해만 40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안정적인 납품과 제품 품질 강화를 위해 생산시설을 4933.22㎡ 규모로 확대했다. 이는 국내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이며, 연간 2280톤의 닭갈비를 생산할 수 있는 크기다. 

또한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주 6일 배송(지역별 상이)으로 매장에 닭갈비를 공급하며, 공장 확대 이전을 통해 HMR 신사업 개발, 해외 수출품목 확대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 양산 직영 공장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해썹뿐만 아니라 각종 위생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양산 공장에서는 전국 200여 개 유가네 매장에서 사용하는 닭갈비를 제조한다.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양질의 닭갈비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