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취다방과 함께하는 '통通 토크콘서트' 진행

임홍조 기자 | 2019.12.11 13:48

고양시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청취다방 Hub에서 '통通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김경일 심리학 교수가 참가해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세트' 저자인 채사장과 함께하는 '통 토크콘서트 2탄'이 진행된다.

청취다방 Hub는 화정터미널 2층에 조성된 청년지원공간으로 소통·활동·회의 공간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을 위한 공간 지원, 프로그램 운영·회의, 세미나, 신체 활동까지 가능하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자세한 참가 신청과 문의 사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www.goyangjobcafe.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