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신·편입생 OT 진행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응해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제작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선 각 학과의 학과장 축하인사에 이어 안병수 학생처장이 사이버대학과 이러닝에 대한 특성, 서울디지털대의 특장점 전반을 소개했다. 

또한 대학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학사제도, 강의 시스템 활용방법, 강의 콘텐츠 유형 소개 및 유형별 학습방법 등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디지털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응해 기존의 오프라인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고 '온라인 입학오리엔테이션'을 예정 안내했다. 

이와 함께 입학오리엔테이션 콘텐츠 제작 기간동안 입학홈페이지에 '예비캠퍼스'를 구축해 △학과별 개설교과목 소개, △대학생활 안내, △PC 및 모바일 강의수강 안내, △강의실 로그인 방식 안내, △교안 및 교재 준비 등을 안내했다.

이 외에도 서울디지털대는 학위수여식 행사도 취소해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등기우편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번에 학사학위를 수여받는 졸업생 수는 1720명이며 이사장상, 총장상, 강서구청장상, 한국수입협회장상 등 54명의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부상이 함께 수여된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부터 입학생, 졸업생 등 대학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입학식과 졸업식을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며 "수업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강의수강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과 실습도 코로나19 비상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중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지난 2004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74명의 조기 졸업생 배출 후 현재까지 총 3만 6088명의 국내 최대 규모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