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13년 연속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원광대학교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최근 13년 연속으로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가 청년실업과 구인·구직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대학·기업과 협력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돼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원광대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지난 2017~2019년 3년 평균 취업률이 92.3%에 이르고, 24개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단 평가에서 2018, 2019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현재 교내 식품영양학과와 식품생명공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 등 3개 학과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식품품질안전과 생산관리, 식품연구개발, 집단급식 등 다양한 식품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식품 산업체 CEO 취업 특강 △산업체 전문가 세미나 △장·단기 산업체 현장실습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학생들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일대일 맞춤형 진로 설계를 통해 기업 직무 정보를 탐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HACCP 팀장 기본 과정, △위생사 특강, △영양사 특강, △식습관코치지도자, △아동요리지도자, △국제 아토피상담사 등 각종 단기 교육과 취업캠프들도 운영한다.

이영은(사진) 사업단장은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도내 우수인력의 타지역 유출 방지와 기업경쟁력 강화, 도내 대학생 취업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원광대가 익산과 전라북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