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한류콘텐츠 연계전공 신설...한류 전문인력 양성

삼육대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한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류콘텐츠 연계전공을 신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계전공은 두 개 이상의 학부(과)를 연계해 만든 복수학위 취득 제도다. 삼육대는 한류콘텐츠를 비롯해 건강운동학, 공연예술콘텐츠, 미디어콘텐츠, 외식산업경영, 운동재활, 정원디자인, 휴먼ICT 등 총 8개 연계전공을 운영 중이다.

한류콘텐츠 연계전공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설, 운영된다. 특히 글로벌한국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3개 학과를 연계한 전공과정으로 각 전공에서 한류콘텐츠에 필수적인 교과목을 개발해 구성했다.

이 연계전공은 케이컬처(K-Culture), 케이아트(K-Art), 케이푸드(K-Food) 등 다양한 영역의 한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에게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류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한류 기반 서비스 산업 △한류 기반 소비재 유통·마케팅·홍보 △문화·공연·예술 △국제교류 △교육 △연구·조사 등 다분야의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콘텐츠 연계전공 음영철 주임교수(글로벌한국학과)는 "한류의 인기가 급증하고 정부와 기업의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한류 전문인력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해 한류콘텐츠 전문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