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응원 나서

대구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회장 이준영)는 최근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 2기 수료생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를 위해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힘내요, 경상북도! 힘내요, 대한민국!'이란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현재 유튜버로 활동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나서 대구·경북도민과 공무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현꿍(구독자 48만 명), 유이즈(30만 명) 등 유튜버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영상은 대구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 유튜브 채널(채널명 DGCA)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해외 영상 홍보를 위한 영문 자막 번역 서비스는 CJ ENM 다이아 티비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 5일 대구사이버대와 함께 도시락과 간식 100인분을 손수 준비해 경산시청과 경산시 보건소를 방문,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정지현(채널명 지현꿍) 씨는 "작은 힘이지만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영(채널명 유이즈) 씨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응원과 위로를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대구·경북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는 지난해 9월 대구와 경북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회원의 협력과 유대강화를 장려하고, 회원의 정당한 권리 보호와 연대활동을 위해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 주관, 대구사이버대와 CJ ENM 다이아TV가 참여한 2018, 2019년 '청년 소셜창업 글로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양성 사업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확산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 대구사이버대에서 참여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경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