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G, 스마트팩토리 도입 전 오퍼레이션 컨설팅 제공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 제조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0년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9조 2000억 원으로, 연간 12.2%의 성장률을 보였다.

정부는 스마트팩토리 시장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3만 개 업체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목표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런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정책은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을 줘 양적 측면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지만, 질적 하락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퍼레이션 컨설팅 전문기업 인더스트리 엑스퍼트 그룹㈜(Industry Expert Group, 이하 IEG)이 기업 운영 혁신 프로젝트를 전개해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IEG가 추진하는 기업 운영 혁신 프로젝트는 기업 운영의 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산업체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 앞서 각 공정에 최적화한 설계를 통해 구축 기간 단축은 물론, 생산성을 개선해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실제 국내 한 식품회사는 IEG의 기업 운영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 생산, 물류 관련 개선 작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후 최적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IEG의 진단 결과 생산계획 미비가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는 것을 파악하고, 주요 제품군과 월별 생산량 파악 후 제품 생산 라인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효율화 작업, 생산 설비 속도 개선, 성수기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 및 재고 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 연 36억 원(24.2%)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더 나아가 정부지원금까지 획득해 스마트팩토리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IEG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 없이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면 시스템의 결함과 불안정, 기대한 업무개선 효과 부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해결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