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전·충남권 국립대 유일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한밭대학교는 대전·충남권 국립대 중 유일하게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 향후 3년간 청년과 일반인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으로, 올해 한밭대를 비롯한 전국 32개 대학과 8개 공공·민간기업에 연 23억 원 내외의 사업비가 기관별로 지급된다.

한밭대는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초기창업패키지(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동시 운영하며 학생과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학 내외부의 잠재적 창업자 발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시장진출, 성장과정의 애로요인의 사전 유형화를 통한 기업특성별 맞춤형 지원체제 구축 등 대학의 실천적 엑셀러레이팅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거점 창업 유관기관 및 협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사업화 자금, 아이템 실증 검증 등의 성장단계별 특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창업아이템 검증 분야로는 소비자반응조사, 제품개선(KS-QFD), BM 리모델링 컨설팅 프로그램이 있으며, 초기창업기업 지원에는 스타트업 비즈니스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5년 설립된 창업대학원과 연계한 빅데이터·AI기반 창업기획 전문가 교육과정 개발, 창업자 네트워크 모임인 스타트-하우 창업포럼 등이 선택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 분야 및 신산업 분야의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 5월 서류 및 발표평가 후 창업기업별 최대 1억 원, 평균 65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나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의 '2020년 창업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