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학생 창업기업 ㈜TR, 'CTS SEED Zero' 1차 현지조사 기업 선정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졸업생 김병수(사진)씨가 창업한 ㈜TR이 지난 24일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혁신적 기술프로그램) SEED Zero 프로그램에서 1차 현지 조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며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개발도상국의 현지조사를 통해 기업 기술의 적합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현지조사 국가로 베트남이 선택됐다. 

이번 선정으로 ㈜TR은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과정인 CTS SEED D1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조기검진을 위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 데이터 분석 활용 간편형 스마트 호흡기질환 검진기 개발 사업'을 주제로 호흡기 질환 관리 실태와 1차 의료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 대행사(Agency)의 지원으로 기기보급 경로도 조사할 계획이다.

김병수 씨는 "COPD 문제와 기초 의료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베트남의 1차 의료시설 및 보건시설을 타겟으로 기기를 보급한다면 국민 삶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