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랜선 입학식' 전개

단국대학교가 26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꿀 라이브 : 2020 신입생 모여라' 랜선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 방송은 코로나19 사태로 입학식 취소와 온라인 원격 강의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랜선 입학식은 유튜브 특성과 신입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신입생은 방송을 통해 △학사일정 △캠퍼스 안내 △동아리 정보 △연애상담 △학생식당 △주변 맛집 등의 정보를 얻는다.

또한 방송 유튜브 채팅을 통해 대학 총장, 양 캠퍼스 총학생회장과의 실시간 질의응답,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 설민석 역사 강사, 박해수 배우 등 동문들의 축하 영상이 송출돼 이목을 끌었다.

김수복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지성의 힘을 모으자"며 "당분간 학생들과 대학 캠퍼스에서 함께할 수 없지만 주기적인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 방송은 단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똑단발(https://www.youtube.com/user/DankookUniversity)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