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창업교육센터, '가상 제조 플랫폼'으로 지역 창업기업 지원
임홍조 기자2020.05.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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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업교육센터의 창업동아리 3D WOW는 기업의 시작품 제작을 돕는다. 이들은 스마트자동차공학부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바탕으로 가상 제조 방법을 온라인으로 지원, 제품 개발 프로세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가상 공간에서 설계된 부품은 교내 3D 제조 시설을 활용해 제작 후 기업에게 배송한다.
이외에도 창업교육센터는 성공적 창업 지원을 위해 교수와 학생이 참여해 창업을 돕는 서비스 러닝(Service Learning) 교과목을 확대했다.
심연수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지역의 많은 창업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위기에 대응해 대학과 기관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선문대는 창업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연수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지역의 많은 창업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위기에 대응해 대학과 기관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선문대는 창업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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