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희가, '녹두빈대떡'으로 프랜차이즈화 도전...해외시장 공략

순희가(家)가 한국 전통음식을 알리는 외식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순희가는 뛰어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은 '녹두빈대떡'으로 창업에 성공한 국내 유망 외식기업이다. 최근에는 대만 등 해외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기업의 대표메뉴인 녹두빈대떡은 쌀가루와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녹두를 멧돌로 갈아 반죽한 만큼 녹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녹두로 만든 반죽에는 숙주와 묵은지가 더해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현재는 (대형)마트 외에 백화점과 특수매장 입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인천공항 T2 터미널 △롯데타워 △광교 앨리웨이 등으로의 입점은 성공했다.

이와 함께 대만 신광미쯔코시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메뉴도 고기완자 등 다양한 한국전통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추근성 대표는 "녹두는 해독과 해열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과 신장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식품"이라며 "현재 우리 기업은 녹두빈대떡뿐만 아니라 고기완자 등 한국 전통음식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희가는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의 청년취업아카데미(ICT기반 SCM리테일테크 전문가 양성과정) 협약기업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역량을 배양하고, 이들의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된 청년지원사업이다. 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다.


사업책임자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부장은 "순희가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과 연수생 취업연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적극적인 청년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워, 비대면 방식으로 연수생에게 취업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