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고교생 대상 온라인 체험 과정 개설

선문대학교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에 대한 진로 체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과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선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대학브랜드 창출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아 진행한다.

이미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이번 학기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실험·실습수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앞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센서 플랫폼과 교육용 플랫폼을 개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도 출품했다.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이를 활용해 고교생들이 8개로 구성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과정을 온라인으로 체험하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참가생은 직접 자율주행 자동차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실습 교재를 대여받고, 원격으로 제어하면서 알고리즘을 익힌다. 모든 교육과정을 수행하면 선문대 총장 명의의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과정 I' 수료증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martcar.sunmoon.ac.kr)에 방문해 '전공체험란'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체험은 매달 1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고국원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팜(Smart Farm)과 AIoT(AI + Iot)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한다"면서 "혁신적 수업을 통해 고교 온라인 수업과 진로 체험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