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고교생 진로체험 위한 기자재·재능 기부

선문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최근 고교생들의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진로체험을 위해 가온고등학교에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 '다람쥐' 30세트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지난 2017년부터 가온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의 기초가 되는 수학, 물리, 3D 설계, 로봇, IoT, 스마트팜 등을 교육하는 동아리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스마트자동차공학부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진로체험을 준비했다.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 '다람쥐'는 스마트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자율주행자동차제작 수업의 결과물로, 1개의 라인 검출 센서와 4개의 초음파 센서가 장착됐다. 이는 프로그래밍 초심자를 위해 아두이노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실습이 가능하다.

이지연 교수는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고교생을 위한 진로체험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자율주행 교육용 온라인 콘텐츠, 선문대 학습관리시스템, LINC+사업단의 클라우드를 통해 고교생의 진로 설정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