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BIZ, IR 피칭 실습수업 더한 '2020 실전창업과정' 선보여

마포비즈플라자(마포BIZ)가 매년 운영하는 '실전창업과정'이 한 단계 진화했다. 

실전창업과정은 비즈니스모델(BM) 설계, 재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투자 전략 수립 등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시니어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이론 중심의 창업교육에 주안점을 뒀다면, 올해부터 투자유치에 필요한 IR(Investor Relations) 피칭 실습수업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은 기업별 IR전략 수립, 효율적인 발표자료 준비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현재 마포BIZ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0 실전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마감일은 내달 2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타 직장에 재직하고 있지 않은 만 40세 이상, 창업 3년 이내의 (예비)창업자다. 재직 중이지만 장기휴직하고 있거나 3개월 이내 퇴직예정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먼저 'K-startup' 홈페이지 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가입하고 정회원을 신청한 후 실전창업과정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각 1부씩 첨부해 이메일(mpbiz@sogang.ac.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4주 간(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며, 마포비즈플라자 415호 또는 609호에서 실시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교육 주제는 '중장년 스타트업기업 투자역량 강화'이며 융·복합 강의(12시간), 멘토링(6시간), 실습(8시간), 경진대회(4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외부에서 초빙한 창업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수료 기준은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회원가입 및 정회원 인증 완료자 △IR자료 제출 및 경진대회 참가 △교육과정 85% 이상 수료자다. 

수료생에겐 수료증 발급,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심사 시 가점(10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수료생에겐 경영·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700만 원)과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김혜미 마포비즈플라자 총괄매니저는 "이번 실전창업과정은 체계적인 창업 이론교육은 물론, IR 피칭 실습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도록 수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중장년 초기 (예비)창업자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비즈플라자는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로 구성됐으며 창업자의 조건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유망한 스타스업을 발굴,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