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2개 학과, ㈜원스에프앤비와 MOU 체결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와 글로벌외식조리과가 지난 2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원스에프앤비와 '연구개발 및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글로벌외식조리과는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원스에프앤비'와 산학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펫(PET)푸드와 소자본 외식창업에 대한 급격한 관심 상승과 함께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의 아이템 개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대학 교육에서의 적극적인 도입은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차별성을 확보하지 못한 외식 자영업체는 극심한 경영난을 겪을 수밖에 없는 시장 흐름을 극복하고자 펫산업과 식품산업을 융합하고, 다양한 외식조리 아이템을 사업화함으로써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여 경인여대 학생의 창업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화 가능한 펫푸드 연구개발 △프랜차이즈 가능한 외식 아이템 연구개발 △산업 현장 참관 및 실습 △인재 양성을 통한 관련 분야의 취업 연계 △해당 분야에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한 단계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추진키로 협의했다.

㈜원스에프앤비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떡볶이 등 스쿨푸드 프랜차이즈 '으니의수라간'을 시작으로 40여 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또 제2 브랜드인 커피콩빵을 론칭해 전국 6300여 곳의 거래처를 유치해 매출을 크게 늘렸다.

이후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포으니'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생각하는 철원 특산품 '평화빵'을 론칭하는 등 지속적인 외식 아이템의 사업화와 디자인등록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중국, 태국, 필리핀, 호주 등에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이 경인여대 학생에게 펫산업과 식품산업 분야에 융합을 통한 펫푸드(Pet food)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보유한 국내 우수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교육·연구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 글로벌외식조리과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원스에프앤비와 현장교육·실습을 위한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 수제 디저트 등 제과제빵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외식조리분야의 경쟁력과 차별성 확보를 위해 관련 기업체 및 호텔과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글로벌외식조리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홈페이지(https://start.kiwu.ac.kr) 또는 입학홍보처(032-540-0032~00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