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한·불·독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워크숍
권현수 기자2020.08.14 15:35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회장 박일준, 이하 협회)는 이응노 작품을 구글 아트 앤 컬쳐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해 한·불·독 청소년이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대면 문화예술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한국의 근현대를 대표하는 화가 이응노의 작품을 '구글 아트 앤 컬쳐'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 화가의 작품과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학교와 가정 등 교육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학습 지도안'을 제작해 무상으로 제공했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이 화백이 활동해온 한국, 프랑스, 독일의 청소년이 함께 모여 교류하면서 문화예술교육을 받고 디지털 리터러시도 향상시키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각 국가별 10명씩 총 3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이응노 미술관 류철하 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기소개 및 친구들과 인사 나누기', '이응노 스케치 작품을 인공지능 활용하여 채색하기', '사이버 갤러리 및 홍보영상 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김묘은 대표는 "우리는 세계가 하나로 연결됐음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절감했다"며 "지금의 위기뿐 아니라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해선 세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지난 2016년부터 구글코리아와 구글닷오알지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 미디어 리터러시 캠퍼스'를 운영하며 그동안 1만 2000명 이상의 청소년과 1만 명 이상의 교사에게 관련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청소년들에게도 디지털 시민교육과 디지털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근현대를 대표하는 화가 이응노의 작품을 '구글 아트 앤 컬쳐'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 화가의 작품과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학교와 가정 등 교육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학습 지도안'을 제작해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를 기념해 유럽한글학교협의회, 이응노미술관과 함께 한·불·독 청소년이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대면 문화예술 워크숍을 전개한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이 화백이 활동해온 한국, 프랑스, 독일의 청소년이 함께 모여 교류하면서 문화예술교육을 받고 디지털 리터러시도 향상시키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각 국가별 10명씩 총 3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이응노 미술관 류철하 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기소개 및 친구들과 인사 나누기', '이응노 스케치 작품을 인공지능 활용하여 채색하기', '사이버 갤러리 및 홍보영상 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김묘은 대표는 "우리는 세계가 하나로 연결됐음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절감했다"며 "지금의 위기뿐 아니라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해선 세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이제 세계와 소통하며 세계 속에서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번 한·불·독 온라인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한·불·독 청소년들이 이 화백의 작품을 통해 그의 도전정신과 유연한 사고를 배우고, 더 나아가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지난 2016년부터 구글코리아와 구글닷오알지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 미디어 리터러시 캠퍼스'를 운영하며 그동안 1만 2000명 이상의 청소년과 1만 명 이상의 교사에게 관련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청소년들에게도 디지털 시민교육과 디지털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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