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담코스메틱은 오랜 연구 끝에 20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간 '보담한방비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투명한 피부를 위한 첫 기초케어의 시작은 세안이다. 보담코스메틱은 비누 레시피를 오랜 기간 임상 테스트를 통해 △피부모공감소, △유분감소, △보습개선, △밝기개선, △각질감소, △피부결 개선효과, △세정력을 입증한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과 함께 무자극성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여러 회사에 OEM방식으로 생산을 의뢰하는 방식이 아니다. 퀄리티 높은 비누를 만들기 위해 제조시설을 직접 만들어 보담한방비누만을 위한 설비를 구축했다. 재료 선별부터 재료준비·배합, 건조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보담코스메틱 관계자는 "한방비누의 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한의학 자격이 있는 아로마테라피스트와의 협업으로 천연 아로마오일을 배합했다. 비누를 사용하면서 스파를 하는 듯한 느낌을 들 수 있도록 했다"면서 "미세먼지와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예방을 위해 보담 한방비누의 사용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보담코스메틱은 이번 비누 출시를 시작으로 샴푸, 기초케어 라인도 출시 계획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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