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초기창업패키지 서바이벌체인 창업경진대회 성료
권현수 기자2020.09.09 15:59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서바이벌체인 창업경진대회(이하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 을 준수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창업경진대회는 지역 내 산업단지 및 공단에 입주한 기업의 사업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문제점을 발굴하고, 참여자의 해결방안을 반영함으로써 기업 성장·발전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참여자 총 15팀(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캠프 중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아이디어 도출 및 형상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발표 영상 제작을 통해 심사위원에게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도록 이뤄졌다.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은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한국산기대 창업지원단장상 1팀,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상 1팀, 시흥시경영인연합회장상 2팀, KPU온새미로창업협동조합장상 2팀을 선발해 총 6팀에게 총 상금 200만 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경인여대에서는 5팀이 참가해 산학협력처장상 1팀(in:k-패션디자인과 박예빈, 이연우, 조윤서, 도혜빈) 시흥시경영인연합회상 1팀(입마개섰거라-펫토탈케어과 김은서, 김관숙, 이주현), KPU온새미로협동조합상 1팀(파릇파릇-패션디자인과 손현지, 배유민, 윤가을, 김진주) 등 총 3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동철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는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과 참가팀간의 매칭을 통해 연구·개발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창업아이디어를 얻는 중요한 산학협력 행사"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팀워크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든 수상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 을 준수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창업경진대회는 지역 내 산업단지 및 공단에 입주한 기업의 사업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문제점을 발굴하고, 참여자의 해결방안을 반영함으로써 기업 성장·발전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참여자 총 15팀(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캠프 중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아이디어 도출 및 형상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발표 영상 제작을 통해 심사위원에게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도록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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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경진대회 참여 팀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를 매칭해 멘토링을 토대로 아이디어 도출 및 형상화 과정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피드백을 받도록 상시 지원했다.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은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한국산기대 창업지원단장상 1팀,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상 1팀, 시흥시경영인연합회장상 2팀, KPU온새미로창업협동조합장상 2팀을 선발해 총 6팀에게 총 상금 200만 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경인여대에서는 5팀이 참가해 산학협력처장상 1팀(in:k-패션디자인과 박예빈, 이연우, 조윤서, 도혜빈) 시흥시경영인연합회상 1팀(입마개섰거라-펫토탈케어과 김은서, 김관숙, 이주현), KPU온새미로협동조합상 1팀(파릇파릇-패션디자인과 손현지, 배유민, 윤가을, 김진주) 등 총 3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동철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는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과 참가팀간의 매칭을 통해 연구·개발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창업아이디어를 얻는 중요한 산학협력 행사"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팀워크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든 수상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 처장은 이어 "젊은 인재들이 모인 대학은 다양하고 창조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선두주자"라며 "앞으로 서바이벌체인 창업경진대회를 발판 삼아 창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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