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온라인 교육 실시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상담원 교육의 대면 수업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을 제외한 전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해 성폭력 상담원 101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이수자는 성폭력 상담원 자격을 인정받는다.

교육 이수자는 총장 명의의 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상담원)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고 성폭력 예방 강사나 전국의 성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상담 관련 기관에서 활동 가능하다.

건양사이버대 김은미 사업 책임교수는 "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상담원) 교육은 성폭력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을 분담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상담가를 육성한다"며 "이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은 별도의 신청 자격 기준이 없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ycu.ac.kr) 또는 전화(042-722-0017, 00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