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동아대학교가 15일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날 이해우 총장과 이정환 사장, 동아대 김대경 대외협력처장, 전미라 학생·취업지원처장, 손판도 글로벌금융연구소장(경영학과 교수),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권오훈 원장, 류수복 연구조정실장, 서원준 연구지원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 '주택금융 신상품 개발' 등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 △재학생 대상 실무특강 등 지역인재 육성 △세미나 개최 △학술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대표적인 금융공기업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도 힘쓰는 주택금융공사와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동아대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사의 현장 경험이 합쳐진다면, 주택 및 주택금융 분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한 공동연구 외에도 관련 분야에서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등 장기적·안정적 공급으로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주거안전망 확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5년 부산으로 이전했으며, 최근엔 주택금융상품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디지털 금융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