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올레디,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 제작업체로 '두각'

'영상 콘텐츠에 트렌디함을 담다'

행정학도인 20대 청년이 창의적인 기획력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SNS 영상 콘텐츠 제작업체를 창업해 업계의 눈길을 끈다.

올레디(ALLREADY, 전 드림쉽) 이동석 대표는 경기대 재학 시절부터 창업학을 복수전공하고 교내 창업동아리 'TS'에서 활동할 정도로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창업 교육 등 경기대 창업지원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 대표는 "당초 소자본으로 교육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유튜브에 교육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다"며 "점차 영상제작 스킬이 늘면서 젊은 감각과 트렌디함을 강점으로 한 영상 콘텐츠 제작업체로 사업방향을 선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창업학 과목에서 배운 기업가정신과 교내 창업동아리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 창업 경험이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도움만 받던 입장에서 이젠 경기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파트너사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청년 스타트업 올레디는 창의적인 기획력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영상 콘텐츠 제작은 물론 유튜브 위주의 SNS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동안 광고, 예능,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 콘텐츠 200여 편을 제작할 만큼 전문성도 뛰어나 국내 기업 및 크리에이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촬영, 편집, 그래픽을 담당하는 '영상제작팀'과 SNS 채널 관리를 수행하는 '마케팅팀'으로 나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재 유튜버 'DJ 소다'(구독자 148만 명)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을 전담하고 있고, 그 전에는 자동차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 '카라큘라'(구독자 8만 명) 유튜브 채널 운영을 도왔었다. 이외에도 올해 △인트윈 △넥스트플레이어 등 국내 기업과 콘텐츠 제작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올레디는 지난 5월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예비창업패키지'에도 선정, 사업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유망한 유튜버를 발굴해 MCN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또 기업과의 콘텐츠 제작 파트너십 체결도 늘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온라인 쇼핑몰의 제품 상세페이지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상세페이지 자동제작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 때 필요한 제품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은 우리 기업이 만들어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