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서울북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교육 발전 MOU

삼육대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북부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교육 경쟁력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교육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교육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정보 공유 활성화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역량 신장을 위한 지원 △학생들을 위한 전문지식 강의, 멘토링, 상담, 봉사 등 교육기부 △학생들을 위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 등 교육지원 △지역사회와 교육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 등이다.

김일목 총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대 교직과정 이수 학생들이 교직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규 서울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습부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대학의 고급 교육자원이 현장에 투입됨으로써 이런 문제점이 해소될 것"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노원구와 도봉구 지역 중·고등학교를 관할하는 교육행정기관이다. 삼육대는 교직과정을 통해 매년 9개 학과에서 28명의 우수학생을 선발, 예비교사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