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산업과학혁신원과 업무협약 체결
권현수 기자2020.10.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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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해우 총장과 김병진 원장, 김점수 동아대 산학협력단장, 김대경 대외협력처장, 김영석 BISTEP 사업추진본부장, 채준원 사업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학협력 활성화와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산업·기술 정보 및 인프라 공유,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활용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양 기관이 산업 혁신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며 "우리 대학은 지역 거점 사립대로써 경쟁력 있는 분야에서 주도적인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동아대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동반 성장하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도시 부산'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동아대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동반 성장하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도시 부산'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지난 2015년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으로 설립된 부산시 출연 연구개발(R&D)전문기관이다. 이 기관은 과학기술과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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