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엠브리드, 세계 최초 자외선·열 개시 경화식 접착제 'M글루' 개발

엠브리드 도우성 대표는 세계 최초로 접착제에 자외선·열·습기 경화 기술을 접목, 사용자가 접착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접착제 'M글루'를 개발했다.

이 접착제는 접합 부위에 접착액을 바른 후 자외선(UV) 램프로 20~30초간 빛을 가해야 굳는다. 이후 대기에 노출되면 2차 경화가 발생해 최대 30kg까지 버틸 정도로 접착력이 강해진다. 

이 기술로 사용자는 접착제의 경화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잘못 붙여도 핸드 드라이기 등으로 51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도 대표는 "M글루는 접착 순간을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접착제의 사용 편리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기존 순간접착제나 본드는 습기에 의해 접착력을 일으키지만, M글루는 '자외선 및 열 개시 경화 기술'로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서 자유롭게 접착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브리드의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M글루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여러 기능도 더했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 벤젠, 톨루엔 등 인체에 유해한 유기물 및 용제가 함유된 기존 제품과 달리 인체 유해성이 낮은 우레탄 아크릴레이트로 만들어 안전하다. 피부에 묻더라도 물티슈로 쉽게 닦인다.

이외에도 자외선이 통과하지 못하는 금속, 세라믹 등 불투명 물질에도 사용 가능하다. 백탁·황변현상도 없어 유리공예, 스마트폰 액정 수리, 자동차 유리 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