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페이스 케어 브랜드 'CHAUL(차울)' 출시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코리아가 최근 프리미엄 페이스 케어 브랜드 'CHAUL(차울)' 론칭을 발표했다.

차울은 바이어스도르프가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독자적인 개발과 출시를 진행한 브랜드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어낸 뒤 타 아시아 국가로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울은 마시는 차를 뜻하는 '茶(차)'에서 브랜드 명을 정했으며, 전 제품이 발효차를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다. 차울의 첫 번째 시리즈인 '얼리 리추얼'은 1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첫 번째 차 재배지 하동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리산이 위치해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청정지역에 위치한 하동은 야생차 재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재배된 찻잎은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오직 햇볕, 바람, 공기를 통해서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다.


차울은 하동의 작설차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차와 발효 과정을 탐색해 스킨케어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 잔의 차가 지닌 따뜻함(warmth)과 깨어 있는 마음(mindfulnes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차울의 브랜드 철학도 여기에 주목했다.

이번에 출시한 얼리 리추얼 시리즈는 워터 에센스, 앰플, 크림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텍스처, 편안한 천연향 그리고 뚜렷한 피부 효과로 피부의 여러 감각을 깨우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차울의 모든 제품은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엔드릭 하세만(Endrik Hasemann)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 겸 NX 공동 창립자는 "한국은 고도화된 소비자와 함께 전 세계 스킨 케어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시장 중 하나로, 이번 론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첫 번째 피드백이 매우 만족스러웠던 만큼, 이번 신규 브랜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울은 바이어스도르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니베아 액셀러레이터(NX)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다 이처럼 독특한 개발 컨셉을 통해 민첩성을 극대화해 타 스타트업과 활발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야첵 브로즈다(Jacek Brozda) 벤처·신사업 부서장 겸 NX 공동 창립자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위해 NX 스타트업과 함께 소비자 리서치, 패키징 디자인, 디지털 마케팅 및 D2C 비즈니스 모델 등 모든 개발 단계에서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모든 혁신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