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올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를 마친 김광현과 샌디에고 파드레스 루키 코치로 활동중인 홍성흔이 출연했다. 현장에서는 게스트와 출연진들이 스쿱의 접이식 온열기 제품인 뉴 히팅패드를 이용하며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쿱의 뉴 히팅패드는 지난해 출시 후 누적 판매 2만 건을 달성하며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재출시됐다. 

특히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5cm 넓어진 크기로 다리 전체의 보온 효과를 높였으며, 심플한 버튼식 타이머로 원하는 시간만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또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제품이 넘어져도 화재 등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이와 함께 기존 전기난로의 단점인 건조함, 과열 위험을 최소화하고 난연(難燃) 소재를 사용해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외에도 3단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국산 발열 필름을 내장해 소음 없다.

스쿱 뉴 히팅패드 사업본부 관계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등장한 뉴 히팅패드는 난방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 사무실이나 학교, 난방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가정집 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쿱은 2020 뉴 히팅패드 출시 기념으로 상품 구매 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넉넉한 사이즈의 고급 폴라폴리스 무릎담요는 히팅패드 위에 덮어 사용하면 장시간 더욱 따뜻하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