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그룹 락토핏, 2020 브랜드고객만족도 건강식품 '1위'

종근당그룹은 최근 락토핏이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한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건강식품 장건강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6~24일 전국 1419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락토핏은 브랜드의 전반적인 만족도 문항에서 건강식품 부문 타사 평균 대비 28%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16년 출시한 락토핏은 베베, 키즈, 뷰티, 코어, 골드 등 생애 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유산균 제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지난해 2000억 원이 넘는 매출고을 기록했다. 올해도 지난 9월까지 락토핏의 누적 매출은 이미 2000억 원을 돌파,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락토핏의 구매율은 45%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1위로, 2위 품목과 약 10배 가까이 앞선다. 
락토핏의 성공 배경에는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 결단과 뚝심을 기반으로 한 종근당그룹의 시너지가 있었다. 

종근당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유산균 균주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 1974년 국내 최대 규모 발효공장을 설립하면서 오랜 시간 축적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 유산균 발효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종근당바이오가 락토핏 원료를 공급하고 종근당건강에서 완제품을 생산·판매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근당바이오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유산균 신제품 개발과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이 우수한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 강화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한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