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스티엘티, 국내 최초 '베이커리·카페 운영 솔루션 기업' 주목

국내 제과제빵 기계제작 전문업체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던 안홍섭 ㈜에스티엘티(STLT) 대표가 제빵기계 수명보다 짧은 국내 베이커리·카페의 낮은 생존율에 주목했다.

안 대표는 "국내 자영업자의 약 50%가 개업 후 2년을 넘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베이커리·카페 창업의 현실도 대동소이하다"면서 "이 문제의 해결책은 매장별로 필요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적재적소에 제공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지도사인 그는 제빵기계 판매뿐만 아니라 마케팅, 세무, 법률, 인사 등 빵집 운영에 필요한 폭넓은 컨설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국내 중소규모 베이커리·카페의 생존율을 높여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이다.

실제 레드브릿지, 바누아투, 하레하레, 곤트란쉐리에 등 STLT가 공급한 베이커리는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리는 지역 유명 빵집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에스티엘티는 지난해 독일의 대표적인 베이커리 머신제작 전문업체 '비쇼(WIESHEU)'와 파트너십을 체결, 데크오븐, 컨벡션오븐 등 제빵기계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독일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녹인 STLT 자체 브랜드 '브로젠(BROZEN)'도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믹서기, 오븐, 도우컨디셔너, 발효기 등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라인이 특징이다. 올해 상표등록과 FDA 등록도 마쳤다.

또 △이태리의 콤비스팀 오븐 제작업체 '우녹스(UNOX)' △냉동·냉장고 전문제작업체 '스키피오(SKIPIO)' 등 관련업계 유수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븐 외에도 튀김기, 계량작업대, 식기세척기 등 빵집에 필요한 대부분의 제품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