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 '컴인워시', 국회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권현수 기자2020.12.22 17:09
 |
국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위원장 이학영 국회위원 외 29명의 국회위원이 소속된 국회위원회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과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다. 이는 법률, 의안, 예산안, 국정감사, 청원 등을 처리하는 국회위원회다.
컴인워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 노력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노터치자동세차, 노브러쉬자동세차, 무흠집자동세차의 선두기업으로 끊임 없는 제품기술개발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시장의 리더로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거듭해왔다.
화이어㈜ 양석원 대표는 "세차기 제조업체 최초로 현재 개발 중인 머신러닝 기반 AI 인공지능 기술을 빠른 시일 안에 탑재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세차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우리나라 세차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세차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인워시는 24시 무인시스템, 전 계절 온수세차시스템, 세차 수질 연수시스템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시장 선도기업으로, 세차장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다.
컴인워시는 노터치·노브러쉬 세차장 창업 시 꼭 필요한 세차기계 외 고속 자동문, 결제시스템, 어플리케이션, 머신러닝기반 AI 인공지능 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연구·제조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창업 시 필요한 모든 공정(세차기계 제작, 설치, A/S, 토목, 건축 등)을 하청이 아닌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서울, 경기, 강원, 제주도를 비롯한 약 30곳이 성업 중이고, 이미 내년에 40여 곳이 창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