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손 소독제는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손 소독제는 독한 알코올향과 끈적임, 휴대의 불편함 등으로 꼭 필요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엔 제한적이다.

이런 문제점을 주목한 제이링크(J-LINK)가 최근 99.9%의 우수한 항균력에 향수와 보습 기능을 더한 손소독제 '페어리듀'를 출시했다.

특히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용 스프레이 타입(59x95mm)으로 제작해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패어리듀 퍼퓸 세나타이저는 손소독제라고 하기엔 믿기 힘든 은은한 향을 자랑한다. 독한 알코올향 대신 4가지 색상 타입별로 향을 첨가했다.

△블루(Blue)는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의 '마린 시트러스' 향, △핑크(Pink)는 발랄하고 생기있는 느낌의 달콤한 '프루츠' 향, △퍼플(Pupple)은 청초한 매력을 주는 '플로럴 파우더리' 향, △퓨어(Pure)는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의 '우디 플로럴' 향이다.

지금처럼 방역이 중요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보습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부드러운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성분(10중 히알루론산, 녹차잎, 티트리잎, 편백잎 등)을 함유해 여러차례 사용해도 보습크림을 바른 듯한 촉촉한 보습감을 준다.

또한 기성화장품 용기처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용 스프레이 타입(59x95mm)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도 뛰어나다.

김원섭 제이링크 대표 "페어리듀 퍼품은 한번 사용으로 항균, 보습, 향기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손소독제다"면서 "특히 휴대가 편리한 스프레이 방식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손소독 외에도 스마트폰, PC, 장난감 등 생활 속 소독이 필요한 곳곳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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