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수료식
권태혁 기자2020.12.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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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는 김영문 총장과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양영진 주무관 및 20명의 창업자가 참석했다.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포항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0명의 창업자가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창업전문교육의 전 과정을 수료했다. 선린대는 8년 연속 포항시로부터 이 사업을 위탁 받아 포항창업의 밑거름을 조성하고 있다.
창업자 권태균 대표는 "선린대의 다양한 지원으로 '리프그린'이라는 특화된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서비스 사업으로 창업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창업교육과 워크숍, 창업컨설팅,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 포항시와 선린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창업자 권태균 대표는 "선린대의 다양한 지원으로 '리프그린'이라는 특화된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서비스 사업으로 창업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창업교육과 워크숍, 창업컨설팅,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 포항시와 선린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창업에 성공한 20명의 창업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영진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주무관은 "포항시는 단계적으로 창업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며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유지해 포항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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